메탈 기어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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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MGR표지
한국판 PS3판 표지
장르 라이트닝 볼트 액션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개발사 코지마 프로덕션,
플래티넘 게임즈
발매사 코나미 코리아
기획/제작 코지마 히데오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코레카도 유지(프로듀서)
이나바 아츠시(프로듀서)
사이토 켄지(디렉터)
각본 타마리 에츠(리드 라이터)
아트워크 신카와 요지
(캐릭터 컨셉 아티스트)
와시사카 타카히로
(리드 아티스트)
사사키 히데키
(3D CG 어드바이저)
코바야시 마사야(컷씬 디렉터)
츠다 쿠니히로
(리드 컷씬 아티스트)
타케다 소운(캘리그래피)
음악 제이미 크리스토퍼슨
(스코어 작곡)
로건 메이더(보컬곡 작곡)
타나카 나오토(사운드 디렉터)
매니악 어젠다(리믹스)
타키자와 아키라(리믹스)
프로그램 노다 테츠로(리드 프로그래머)
게임엔진 하복 엔진
화면비 16:9
해상도 HD
발매일 2013년 2월 21일
인원 1인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매체 Blu-ray/HD DVD 1장
발매순서
전작 메탈 기어 솔리드 소셜 옵스
후속작 메탈 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연대순서
전작 메탈 기어 솔리드 4
건즈 오브 더 패트리어트

METAL GEAR RISING REVENGEANCE

메탈 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는 이전 메탈 기어 솔리드 2 선즈 오브 리버티의 주인공이던 라이덴을 다시 주인공으로하는 오랜만의 '솔리드가 아닌 메탈 기어' 작품이다.

본래 MGS2와 MGS4의 사이에 해당하는 스핀 오프격의 작품으로 기획되었으나 코지마 프로덕션에서의 개발 난항으로 중단되어 플래티넘 게임즈로 개발이 넘어가면서 스토리도 MGS4의 이후가 되었다.

본 작품에서는 이전까지의 작품들이 가졌던 잠입 요소가 줄어들고 사이보그로 개조된 라이덴이 가진 높은 신체능력과 게임 상의 오브젝트를 자유롭게 자르는 '자유절단', 쓰러트린 적에게서 체력과 에너지를 빼앗는 '참탈'처럼 검을 사용한 액션 요소가 강조되었다.

스토리[]

세계의 민간군사기업 (PMC)을 붕괴시킨 '건즈 오브 더 패트리어트' 사건으로부터 3여년 후.(2018년) 전쟁이 비지니스인 시대가 끝을 고한다고 여겨졌지만, 미국의 사이보그 기술 유출은 전장에 새로운 불균형을 가져왔다.

과거에 소년병으로 라이베리아 내전에 참가, '잭 더 리퍼'란 이름으로 두려움을 떨친 라이덴은 현재는 사이보그로 민간군사경비회사(PMSCs) '매버릭 시큐리티 컨설팅'에 소속되어 신흥국가에서 요인경호 및 군대의 훈련을 하청받아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

그러나 내전을 벗어나 겨우 부흥을 이룬 나라에서 라이덴은 다수의 사이보그를 보유한 세력에게 습격을 받아 경호대상인 총리는 사망, 적의 용병인 샘은 라이덴의 검이 '쾌락을 두려워하고있다'고 지적하고 라이덴은 샘에게 패해 왼쪽 눈과 왼팔을 잃게된다.

조사 결과 적 세력은 '데스페라도 엔포스먼트'라는 미국에 등록 된 PMC로 밝혀진다. 또한 그들이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교차하는 압하지야에서 수도를 점거했다는 정보가 들어온다. 러시아 출신의 매버릭社 대표 보리스는 러시아 연방 보안청(FSB)와 교섭으로 수도 탈환의 업무를 수주. 새로운 사이보그 바디로 다시 복귀한 라이덴은 데스페라도社와 샘에 대한 설욕전으로 향한다.

세계 각지에서 암약하는 데스페라도社와 그 배후의 그림자, 그리고 알 수 없는 샘의 발언. 싸움 속에서 밝혀지는 것은 자유로운 정보발신이 보장되어도 계속 박탈되어온 '진실', 휘몰아치는 폭력의 폭풍 속에서 자신의 과거와 마주친 라이덴은 하나의 결단을 내리는데...

캐릭터[]

매버릭 시큐리티 컨설팅, Inc.[]

데스페라도 엔포스먼트, LLC[]

윈즈 오브 디스트럭션[]

기타[]

적 병사/무인기[]

캐스트[]

용어[]

  • 활인검
  • BMI
  • XIFF
  • MCFC(Molten Carbonate Fuel Cell) : 융용탄산염 연료전지. 연료전지는 여러종류가 있지만 군용 사이보그에 사용되는것은 MCFC 한 종류라서 라이덴은 어느 사이보그를 베더라도 에너지를 흡수할수 있다.
  • CNT
  • PMSCs(Private Military Security Companies) : 민간군사경비회사. MGS4이후 각국의 PMC가 해체되어 개편된 형태. 그래봤자 하는 일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 고주파 블레이드
  • 화이트 블러드

게임플레이[]

이전 작품들이 적에게 발견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소극적으로 숨어서 움직이는 것이 중심이었던 것에 비해 이번 작품은 적극적으로 적을 쓰러트리는 액션이 중심이 되어 매우 빠른 플레이를 하게 된다. 마치 격투 게임 같은 콤보와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오브젝트를 자유롭게 베어내는 시스템을 사용하여 빠른 액션과 신중한 조작이 순식간에 전환된다. 이전작들의 중심이었던 스텔스 요소는 없진 않지만 제한적이다. 또한 다양한 수집요소와 난이도/챕터별 랭크를 메겨 플레이어의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공략[]

개발경과[]

메탈 기어 솔리드 라이징[]

200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디벨로퍼 컨퍼런스 2009에서 코지마 히데오의 프로젠테이션의 마지막에 The Next MGS란 글자앞에 서있는 라이덴의 모습이 공개되어 라이덴을 주인공으로 하는 메탈 기어 시리즈의 신작 개발이 암시되었다. 그 후 코지마 프로덕션은 E3 2009 특설 사이트에서 카운트다운을 시작해 빅 보스와 라이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에서 공식적으로 메탈 기어 솔리드 라이징(이하 MGSR)의 개발을 발표한다. 이전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장르표기였던 '택티컬 에스피어나지 액션'이 '라이트닝 볼트 액션'으로 바뀌었고 검은 사이보그 슈츠를 하고 왼쪽 눈을 반다나로 가린 라이덴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 1년후 E3 2010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게임의 컨셉은 '斬奪'(참탈. 벨참, 빼앗을 탈)로 적을 자유롭게 베어서 에너지, 라이프, 아이템, 혹은 정보등을 빼앗을수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자유절단'(Cut at Will)이란 기술적 개념이 도입되었는데 어디를 어느만큼 베느냐에 따라 게임의 전개가 달라진다. 스텔스 요소와 비살상 플레이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사이보그화된 라이덴의 능력으로 스네이크처럼 바닥에 엎드릴 필요가 없이 이른바 '사냥하는 스텔스'에 가깝다고 한다. 메탈 기어 솔리드 4의 개량엔진으로 개발중이었다.

'MGSR'에서 'MGR'로[]

VGA 2011에서 새 트레일러가 공개와 함께 플래티넘 게임즈가 개발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자유 절단이라는 신개념을 만들어낸것은 좋았지만 게임의 핵심이 되는 '놀이'를 완성하지 못하고 프로젝트의 방향을 결정할 디렉터가 부재하다는 지적을 코지마에게 받았다. 결국 코지마에 의해 프로젝트는 동결. 이후 플래티넘 게임즈에 개발을 의뢰했다.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타이틀에서 '솔리드'가 빠지고 부제로 '리벤전스'가 추가되었다. 의미는 복수를 뜻하는 Revenge와 Vengeance의 합성어이다. 스토리 이외에도 한번 폐기되었던 기획을 플래티넘 게임즈와 함께 다시(Re) 만들어 낸다는 의미도 있다. 타이틀 로고의 '라이트닝 볼트 액션'이라는 장르표기도 사라졌다.
  • 플래티넘 게임즈의 요구로 시나리오를 다시 작업하여 게임의 배경 시간대가 MGS2와 MGS4의 사이에서 MGS4의 후로 변경되었다. MGSR의 시나리오 작업은 끝이 MGS4로 정해져있어서 인과관계 등을 맞추느라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MGR은 그런 제약이 없어 단숨에 써내려갔다고.
  • MGSR의 프레임레이트는 30fps였으나 MGR은 60fps로 상향되었다.
  • 플래티넘 게임즈의 전작 뱅퀴시처럼 하복 엔진을 사용한다. FOX엔진 사용을 제안했지만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
  • 출시 플랫폼에서 PC가 취소되었다가 콘솔 출시 이후 PC판 출시가 공지되었다.
  • 컷씬 중 로딩을 하기 때문에 이전 시리즈같은 리얼타임 렌더링이 아니라 프리렌더링이다. 그래도 같은 게임 엔진을 통해 제작하였기 때문에 실제 인게임 영상과 컷씬간의 위화감은 없다.
  • 최초 일본어 음성을 넣을 생각하지 않았다가 팬들의 반응을 보고 일본어 더빙을 하였다. 때문에 스크립트나 컷씬에서 캐릭터의 입모양이 영어를 기준으로 맞춰서 만들어져있다. 일본제 게임이지만 영어 게임의 로컬라이징이 된 셈.
  • 이전 MGSR은 시나리오가 완성되어있었고, 레벨 디자인도 일단 플레이 가능한 상태까지 만들어져 있었지만 게임의 핵심이 되는 놀이가 완성되지 못했다. 보스 캐릭터의 디자인도 완성되어 있었지만 플래티넘 게임즈로 개발이 넘어가면서 폐기되었다.
  • 개발초기에 스텔스 요소는 없다고 공언했지만 공개된 체험판에는 닌자킬과 얼럿 등의 스텔스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있다.

여러면에서 기존 메탈 기어 시리즈와는 물론, 이제까지 공개되었던 MGSR과의 게임성과도 차이를 많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팬들은 혼란 상태에 빠져있었다. 기존 MGSR을 지지하던 측의 반발이 매우 심한 상태였는데, 2012년 E3와 게임스컴에서 실기 데모영상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많이 누그러졌다.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공식홈페이지에서 실사 티저영상을 공개하거나 페이스북으로 암호화된 문서 등을 공개하고 해독한 키워드를 홈페이지의 입력창에 넣으면 설정자료 등이 나오는 식으로 정보공개를 하였다. 또한 라이덴의 잘린 팔모양을 한 USB메모리를 1UP.com 등 주요 게임 웹진에 보내기도 하였다. 흥미로운 기획이었지만 실사영상이 조악했고 당시는 아직 MGR에 대한 여론이 좋지않았기에 호응보다는 냉소를 던지는 게이머들이 더 많았다.

체험판[]

존 오브 디 엔더스 HD 리마스터 버전에 체험판 다운로드 코드가 동봉되었다. PS2용 존 오브 디 엔더스에 마찬가지로 메탈 기어 솔리드 2 선즈 오브 리버티의 체험판이 동봉되었던 것의 반복. 체험판의 내용은 튜토리얼과 본편의 해변 상륙부터 LQ-84i의 보스전까지로 2012년 12월 13일부터 일본 PSN에서 일반공개되었다.

일본 PSN에 올라온 체험판의 지역제한이 확인되었다. 일본 내수용 PS3가 아니면 실행되지 않는다. 데모에 지역제한이 걸려있는 것은 최초로 애초에 지역코드가 존재하지 않는 PS3 소프트에 지역제한이 걸린 자체가 매우 드문 경우. 또한 용량이 3.4Gbyte에 달하는데 이것 역시 데모로서는 최대크기다. 이 때문에 체험판을 기다려온 많은 게이머가 긴 시간을 들여 다운로드 받고도 에러메시지만 보게되는 꼴이 되었다.

ZOEHD에 동봉되었던 체험판은 지역제한이 없기에 코나미가 정말로 게임을 체험판에 끼워팔기 위해 꼼수를 부리는것이 아닌가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북미판의 고어묘사 때문에 일본에서의 플레이가 제한되는 거라면 납득되지만 왜 일본판이 해외에서의 플레이가 제한되는지는 마케팅 이외의 이유를 찾기 힘들다.

일본 외에서 플레이할수있는 체험판은 PSN과 Xbox LIVE를 통해 2013년 1월 22일 공개되었다. 체험판의 내용은 언어와 고어 표현 이외에는 이전 공개된 일본판이나 ZOE 동봉판과 동일하다.

패키지 구성[]

  • 초회한정특전
    메탈 기어 솔리드에 등장한 사이보그 닌자 커스텀 바디가 다운로드 코드 형태로 동봉된다. 통상판과 프리미엄 패키지 모두 적용된다.
  • 프리미엄 패키지(일본)
    오리지날 사운드트랙, 스틸북 케이스, 아트북, 코겟코 피규어 2개가 동봉된다.
  • 프리미엄 패키지 코나미스타일 특별판(일본)
    프리미엄 패키지에 화이트 아머Ver.의 라이덴 피규어가 동봉된다.
  • 리미티드 에디션(북미)
    오리지날 사운드트랙, 스틸북 케이스, 고주파 블레이드 모양을 한 플라즈마 램프가 동봉된다.
  • 참탈 패키지(일본)
    커스텀 컬러의 신형 PS3 동봉판. PS3의 커스텀 테마가 다운로드 코드로 동봉된다.
  • 매장 수량한정 특전(일본)
    구입하는 매장에 따라 각각 다른 색상의 커스텀 바디를 사용할수 있는 다운로드 코드가 동봉된다. 색상만 다른것이 아니라 특정 아이템의 소지가능 최대수가 다르다. 또 메탈 기어 솔리드 소셜 옵스에서 쓸수있는 한정 카드의 시리얼 코드가 동봉된다.
  • 코나미스타일, LAWSON : 화이트 아머
    의료를 이미지한 백색의 장갑을 채용. 치열한 전투 지역에서 아군의 지원에 중점을 두고 사이보그 치료, 복구용 물자를 더 휴대할 수 있도록 개량되었다.
  • GameTSUTAYA : 인페르노 아머
    폭염을 이미지 한 붉은색의 장갑을 채용. 수류탄의 투척에 의한 중거리에서 지원 공격을 목적으로 각종 수류탄을 더 휴대할 수 있도록 개량되었다.
  • GEO : 코만도 아머
    전통적인 야전복을 이미지 한 녹색의 장갑을 채용. 무인기와 탱크, 전투 헬기 등의 대 병기전을 상정하고 다목적 로켓/유탄발사기 및 휴대형 지대공 유도 미사일의 탄두를 더 휴대할 수 있도록 개량되었다.
  • 체험판 감상 트윗 캠페인(일본)
    체험판의 감상을 전용 사이트를 통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등록하면 'MGS4 라이덴 커스텀 바디'의 다운로드 코드가 증정된다. 기간은 2013년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달되는 코드는 일본판 전용으로 해외판은 사용할수없다.
  • 스페셜 에디션
    • 출시 2013년 12월 5일
    • 가격 2480엔 (패키지와 DL판 가격 동일)
    • PS3용 소프트 '메탈 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 특제 자켓 (메탈릭 실버 특제 사양)
    • 모든 다운로드 콘텐츠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로덕트 코드
      VR 미션 (30종) + 메인 웨폰 '목도사혼' / JETSTREAM / BLADE WOLF / 커스텀 바디 5종 / PS3용 MGR 오리지날 커스텀 테마

콜라보레이션/관련상품[]

  • 플레이아츠改에서 라이덴의 피규어가 발매된다.
  • 매번 콜라보 티셔츠를 발매했던 유니클로에서 이번엔 티셔츠와 함께 후드집업, 히트텍을 발매한다.
  • 시계메이커 SEIKO의 브랜드인 WIRED에서 한정판 손목시계를 발매한다. 1000개 한정으로 시리얼넘버가 새겨지며 메탈기어 시리즈의 아트디렉터인 신카와 요지가 디자인을 맡았다.
  • 그라비아 아이돌 테지마 유우가 게임에 등장한다.
  • 게임중 모 캐릭터의 애독서로 모에잡지가 등장한다. 참여작가는 八重樫南, PAKO, 森井しづき

사운드트랙[]

예고편 사용곡[]

다운로드 콘텐츠[]

VR MISSION[]

30 종류의 VR 미션이 수록. 메인 웨폰 목검 사혼도 수록. 초회한정특전인 사이보그 닌자 커스텀 바디 소지자 대상으로 2013년 3월 14일~4월 1일까지 무료 선행배포. 2013년 4월 2일부터는 300엔으로 일반판매.

JETSTREAM[]

본편에서는 주인공 라이덴의 앞을 가로막는 적으로서 등장하는 사무엘의 과거가 거론되는 서브 스토리를 다섯개의 'VR 미션'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

플레이 캐릭터는 본편의 라이덴에서 사무엘로 바뀌어 모든 것을 베는 액션은 그대로, 사무엘만의 캐릭터성을 살려 발도술​​을 이용한 다양한 콤보와 적의 분노를 일으켜 적의 공격력과 공격 빈도를 높이지만 방어력을 저하시켜 데미지를 높이는 '도발' 등 새로운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조직에 소속하지 않고 스스로의 규칙으로 칼을 휘두르는 낭인으로 중남미의 암흑사회에 공포와 혼돈을 가져온 '안데스의 차가운 남풍' 미누아노(Minuano), 사무엘. 무사수행으로 세계의 무법자를 베며 돌아다닌 그 남자가 지금 콜로라도 덴버에 도착했다. 업계최대 PMC 월드 마샬에 대해, 실력을 시험해본다면서 홀로 도전한 그는 그곳에서 무엇을 봤는가?

'메탈 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본편에서도 활약한 사무엘의 과거가 밝혀진다.
배포일 : 2013년 4월 9일 (화) 가격 : 1,000엔

BLADE WOLF[]

본편에서 데스페라도로부터 라이덴 말살의 지령을 받아 라이덴 앞에 모습을 드러낸 무인기 'LQ-84i'의 과거가 거론되는 서브 스토리를 다섯개의 'VR 미션'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

플레이 캐릭터는 무인기 'LQ-84i'. 게임 본편의 초반에서 민첩한 움직임과 다채로운 공격으로 많은 사용자를 농락한 "LQ-84i"를 조작하여 날카로운 발톱과 꼬리에 장착 된 전기톱을 사용해 만들어내는 여러가지 콤보, 서브 웨폰으로 장착된 '나이프 던지기'등 본편과 마찬가지로 모든 것을 베어 넘기는 액션을 그대로, 새로운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전투용 AI로 결함이 지적되어 개발 중지로 봉인되어 있었을 대화형 인터페이스 탑재형 무인기 LQ-84i. 데스페라도 엔포스먼트의 리더, 선다우너의 변덕에 의해 재기동한 '그것'은 상관인 미스트랄의 총애를 받아 압하지야의 쿠데타 계획에 투입되는데...

현재는 블레이드 울프라고 불리는 '그'가 라이덴과 만나기 이전의 사건을 그린다.
배포일 : 2013년 5월 9일 (화) 가격 : 1,000엔

트리비아[]

  • '라이징'이라는 타이틀은 라이덴과 발음의 유사함, 라이덴을 주인공으로 띄움, 번개칼날(雷刃)과의 동음, MGS4의 캐치프레이즈가 '散る。'(지다.)였던것에 대한 후속 등 여러의미를 담고있다.
  • 斬奪(참탈)의 붓글씨는 일본의 유명 서예가 타케다 소운(武田双雲)에게 의뢰한 것이다.
  • 이전에도 제목에 '복수(Revenge)'가 들어간 스네이크스 리벤지라는 흑역사가 있었다.
  • 라이덴의 칼은 커스텀 나이프 메이커인 네모토 나이프에 의뢰하여 실물 목업으로 만들어졌다. 처음 등장한 예고편의 첫부분에 등장하며 여러 게임행사에서 홍보용으로 사용되었다. 총도법 규제로 칼날은 세워져있지 않으며 길이도 짧다.
  • 코지마 프로덕션 측 프로듀서 코레카도 유지는 MGS4의 리드 프로그래머, 디렉터인 사이토 켄지는 베요네타의 리드 프로그래머 출신이다.
  • 플래티넘 게임즈 측 프로듀서인 이나바 아츠시는 코지마 프로덕션의 설정의 치밀함과 집착에 대하여 "정상이 아니다. 우리와는 민족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물론 좋은 의미로.
  • 이나바는 닌자 가이덴3와의 비교에 대해 '쿠소게'란 단어까지 언급하며 강한 거부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 2012 E3용으로 만들어진 예고편에는 영국 일렉트로닉 뮤직 밴드인 'Depeche Mode'의 노래 'Wrong'이 사용되었다. 코지마 감독은 데이빗 보위, 스타세일러 등의 브리티쉬 락 장르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 최초 '붉은것은 피가 아니라 오일', '사람이 아니라 사이보그'라는 주장으로 무삭제 일본출시를 노렸지만 결국 심의통과를 하지못해 일본판은 오일 색깔이 하얀색으로 바뀌고 단면묘사도 마일드하게 처리되었다. 일본어 음성보다 고어표현을 중시하여 해외판을 구입할 일본 내 팬들을 위해서 해외판에도 일본어 자막이 들어간다.
  • 대형견 형태 서포트 메카의 아이디어는 뱅퀴시에도 있었지만 채용되지 못했다.[1] MGSR에도 크라잉 울프에 라이덴이 올라타고있는 컨셉아트가 존재한다. 발상의 기원은 신조인간 캐산의 프렌더, 혹은 록맨 시리즈의 랏슈로 여겨진다.
  • 게임 중 등장하는 일본정원 스테이지의 BGM은 코나미의 고전게임인 '간바레 고에몽(1986)'의 리메이크이다.
  • PC 버젼이 2014년 1월 9일 발매되었으며, 19.99$로 DLC 등을 포함하여 스팀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제한으로 인해 일본, 한국 등에서는 구입이 불가능하다.

외부 링크[]

갤러리[]

스크린샷[]

패키지[]

참탈 패키지[]

관련상품[]

WIRED LIMITED EDITION[]

PLAY ARTS改 -KAI- 라이덴[]

리볼텍 야마구치 라이덴[]

핫토이즈 비디오 게임 마스터피스[]

고해상도 아트워크[]

비디오[]

트레일러[]

영어[]

일본어[]

Make It Right[]

플레이 영상[]

테크니컬 플레이 영상[]

가이드 영상[]

기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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